JCN울산중앙방송

울산형 복지안전망 제도인 이웃사촌돌봄단의
역량 강화 교육이 오늘(12/03)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울산광역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오늘(3일) 행사에서,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은수 교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웃사촌돌봄단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과 연계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복지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활동 방안과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를
설치해 이웃사촌돌봄단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