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화 시기 전국 각지에서 울산으로 온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 이후 귀향으로 울산을 떠나는 걸 막기 위해 남구에 제2 울산대학교병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구의회 인구정책 연구회는 오늘(12/3) '인구감소 대응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은퇴 세대를 위한 양질의 고급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해 기존 세대별 인구정책이 아닌 세대협력형 인구정책으로 전환하고 지역발전 재원을 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박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