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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올해 추진해온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는 울산시가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난 3월 중구 병영2동을 시작으로 이달 초 중구 반구2동까지 전 읍면동 1회씩 55차례 열렸으며 그동안 7만 6천600여 건의 서비스가 제공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현장서비스의 날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76.9%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서비스 가운데 칼갈이와 분갈이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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