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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수리화학과 최규동 교수와 기계공학과 이재화 교수가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엔 지난해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중 공모와 추천으로 245건이 접수됐으며, 독창성과 학술적 기여도 등 평가를 거쳐 50편이 뽑혔습니다.
최규동 교수는 130년간 풀리지 않던 유체 회전 운동 난제를 풀었고 이재화 교수는 가오리의 유영 방식에서 새로운 수중 추진 원리를 찾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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