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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올해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장상을 받았습니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 관련 자치법규와 계획, 사업 성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224곳 중 17곳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취약계층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신체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만들고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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