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체육회는 오늘(12/17)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과
올해 체육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선 197명의 체육 유공자에게 상이 주어졌으며,
체육대상은 전국체전 복싱 종목 13연패를 기록한
울산시체육회 복싱팀 오연지 선수가 받았습니다.

경기 부문에선 현대모비스 양궁팀 소채원 선수와
스포츠과학고 역도팀 한주희 선수가,
학교체육부문엔 울산대 농구부를 창단한 이한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