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간절곶에 조성된 공공건축 ‘간절루’가 2025 국제디자인어워드 건축 부문에서 본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지난 6월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공원 일대에 조성된 간절루는 울주군과 울산대학교 김범관 교수가 협력한 프로젝트로 조성된 목조 공공건축물입니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 간절루는 대한민국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장소인 간절곶의 지형과 역사, 장소성을 건축적 구조와 공간으로 풀어낸 지역 특화 공공건축물로서,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