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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가 오늘(12/19)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울산도시기본계획’은 기후변화와 저출생·고령화,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여건에 따라 5년마다 재수립하게 되며, 이번 기본계획안에는, 울산 도시공간을 2개의 도심, 4개의 부도심, 7개 지역 중심으로의 구축이 핵심 내용으로 담겼습니다.
울산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내년 상반기에 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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