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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은 2년에 걸친 상설전시실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일(12/23)부터 새롭게 단장된 전시 공간을 공개합니다.
단장된 1층 상설전시장은 기존 ‘언양문화권’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대곡천 일대의 역사·문화에 초점을 맞춰, ‘대곡댐 건설과 이주민’, ‘물길 따라 깨달음을 찾다’, ‘반구대와 구곡문화’ 등 3개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대곡박물관은 이밖에도 관람객 휴게 공간을 확충하고, 대곡천 주요 경관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도입해 전시 몰입도와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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