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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서 울산시가 광역자치단체 분야 우수 지자체로,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선 울산동구가 최우수에, 중구가 우수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행안부는 지난 9월 추석과 에이팩 정상회의를 앞두고 실시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기간 동안 지자체의 캠페인·교육, 정책 협력, 기관장 참여도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모두 75곳의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특별교부세 총 50억 원을 지급합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동구가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중구가 5천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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