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2D 캐릭터의 동작을, 화면 속 3D 캐릭터가 그대로 따라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유니스트 연구팀이 개발했습니다.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은 3D 가우시안 모델이 생성한 3D 캐릭터의 자세를 형태 왜곡 없이 바꿔주는 AI 기술인 디폼스플랫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개발한 디폼스플랫은 사진 한 장만 입력해주면 형태 왜곡 없이 3D 캐릭터의 자세를 사진 속 자세와 똑같이 움직이게 바꿔줘 그동안 전문 인력과 고가의 장비에 의존하던 메타버스·게임 등 3D 콘텐츠 제작 분야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