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소형항공사인 섬에어가 내년 5월부터
김포~울산 노선 운항을 본격화합니다.

섬에어는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ATR 본사에서
자사 1호기 ATR 72-600 도색 작업을 마치고
국내 인도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김포~울산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섬에어는 내년 2월 중
항공운송사업자 운항증명 발급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며,
4월 초 김포~사천 구간 운항을 시작으로
5월부터 김포~울산 노선 취항을 본격화한다는
로드맵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