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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 겨울 축제 '제19회 성남동 눈꽃축제'가 어제(12/24)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와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성남동 눈꽃축제는 옛 중부소방서 부지와 젊음의거리, 문화의거리 일대에 인공눈 제조기 70대를 설치해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인공눈을 연출합니다.
특히 소방서사거리와 옛 울산초등학교 앞 등 눈꽃 연출 집중 구간 5곳에는 인공눈 제조기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풍성한 눈꽃을 선보이며, 옛 중부소방서 부지에는 눈사람 체험장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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