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절개지 암벽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수리부엉이가 새끼 4마리를 성공적으로 길러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월부터 3월 14일까지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가 울주군 주거지 인근 절개지 바위틈 사이에 둥지를 튼 수리부엉이 성조 2마리와 유조 4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리부엉이 번식지 관찰은 인간의 활동으로 형성된 절개지 암벽이 역설적으로 멸종위기종의 안전한 번식처가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