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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포함한 전국 17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이 재보증 예산이 부족하다며 조속한 추경 등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신용보증재단은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누적된 금융 부채와 소비 위축이 폐업과 생존 문제로 이어지고 있고, 담보력과 신용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신용보증재단조차 부실 증가와 대위 변제 확대 등으로 재보증 한도가 부족하면서 안정적인 보증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해 재보증 예산의 조속한 추경과 내년도 본 예산에 충분한 재원이 마련돼야 하는 건 물론 금융회사의 법정 출연 요율도 합리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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