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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와 소방청 등의 공조로 분만이 임박한 임산부를 긴급 이송해 산모와 아이 모두를 지켜내 화젭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1시 35분쯤 울산 소재 산부인과에 내원했던 임신 37주차 임산부 30대 산모가 귀가 중 양수가 터지고 태아의 심장 이상이 확인돼 긴급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청과 협조해 전국 119항공대 공조체계를 가동해 산모 A 씨를 약 2시간 만에 서울소방 구급대에 인계했고, 병원 도착 후 같은 날 오전 4시 54분 3.47㎏의 건강한 여아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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