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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최근 대규모 폐기물 매립 의혹이 제기된 두서면 내와리 등 3곳의 불법 개발행위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고,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불법 매립지의 성분 분석 결과, 구리는 기준치의 최대 16배, 아연은 11배에 달하는 등 주요 중금속 물질 대부분이 심각한 수준으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은 경찰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 폐기물의 최초 반출처를 확인한 뒤 최종 처리할 계획이며, 다만 처리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예방 대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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