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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태풍과 집중호우로 잦은 피해를 겪은 언양읍 반천리 일대에 ‘재난대피형 복합시설’을 조성합니다.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일대는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차량 600여 대가 침수됐고, 지난해도 차량 50여 대가 침수되는 등 집중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 피해가 이어진 곳입니다.
울주군은 방재시설인 반천유수지 상부에 120면 규모의 자주식 철골 주차장을, 하부에는 족구장과 농구장 등을 갖춘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에 대비해 차량을 지상 주차장으로 신속 대피시키는 재난대피형 방재시시설로 운영합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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