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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로 외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이틀째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어제(25일) 항공기와 조명탄 등을 동원해 야간 수색을 벌인 데 이어 오늘(26일)도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고속함정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사고는 어제(25일) 오전 10시 10분쯤 992톤급 LPG운반선과 79톤급 저인망 어선이 충돌하면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어선에 있던 8명 중 6명이 구조됐지만 구조된 선장은 숨졌고,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해경은 두 선박의 충돌 과정에서 교신이나 관제 등의 문제가 있었는지 LPG운반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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