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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했던 북구 송정지하차도 공사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김상욱 시장은 오늘(10일), 송정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찾아 "2017년 실시계획 승인 이후 10년 가까이 공사가 이어져오면서 북구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며 "다행히 공사 지연 원인 중 하나였던 집수정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만큼 내년 안에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또 현장 관계자들에게 "최단 시간 완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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