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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지난 8일 울산신항 북방파제 환적부두에서 국내 항만 최초로 석유제품 운반선을 대상으로 한 상업용 LNG 연료 공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인 '아틀란틱 토파즈호'는 대산항에서 석유제품을 하역한 뒤 울산항에 입항해,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약 10시간 동안 액화천연가스(LNG) 850톤을 공급받았습니다.
항만공사는 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에 이어 석유제품 운반선에도 LNG 선박연료를 공급하게 되면서, 울산항의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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