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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시장이 민선 8기부터 추진돼 온 태화강 국가정원 목조전망대와 공중대숲길 조성 사업의 추경 반영을 보류했습니다.
김 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사업비 규모만 500억 원대에 달하는 두 사업이 정원박람회 기간과 공사 일정이 겹칠 수 있고, 공중대숲길은 생태계 영향도 우려된다며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울주군 내와리 불법 폐기물 처리비 55억 원과 가뭄 대비 식수·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원수 구입비 41억 원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시급한 현안에 재원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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