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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오늘(9/3)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 개혁추진 방안’에 포함된 항만공사 통합에 대해 정부의 졸속 통합이 오히려 물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해외 선진국은 독립된 항만공사 체제를 유지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데, 정반대의 통합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정부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통합 과정에서 울산항을 비롯한 각 항만이 고유의 특수성을 유지해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과 지역민에게 자칫 통합으로 인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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