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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부산본부는 오늘(16일) 남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 두 어학원 노조 설립이 부당하다며 남구청에 노조 설립 신고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워릭프랭클린 울산옥동원과 덕스어학원 울산캠퍼스에 노조가 설립됐지만, 노조에 가입할 수 없는 사용자 측 인사가 교섭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설립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남구청은 조사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두 노조의 설립신고 수리 처분을 즉각 직권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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