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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선업 호황으로 대규모 수주 물량이 몰리면서 조선업체의 안벽 공간이 부족해지자, 울산항만공사가 유휴 항만시설을 확보해 지원하는 '조선사 시운전 선박 계류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첫 지원 사례로 HD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싱가포르 국적 6만 톤급 가스 운반선 '퓨러스 이네오스 밤블' 호가 지난 11일 울산 북신항 내 유휴 시설인 에너지부두 3번 선석에 접안했으며 약 50일간 이곳에서 시운전과 후속 공정을 진행합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유휴 항만시설을 적극 활용해 울산항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조선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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