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4대 항만공사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항만공사 통합을 한목소리로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9/29)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이 제출한 ‘4대 항만공사 통합 추진 철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영해 의장은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 단일 법인으로 통폐합할 경우 통합 본사가 예산과 기획 권한을 독점하게 되고, 지역 간 소모적인 충돌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각 항만공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네트워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