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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을 어기거나 허가 없이 드론을 날리다 적발된 건수가 울산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적발된 드론 규정 위반은 모두 천538건으로, 이 가운데 울산이 224건으로 서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청와대와 주요 기관이 몰려 비행금지구역이 많은 서울을 제외하면 사실상 최다인데, 전문가들은 산업단지가 밀집한 울산의 특성상 드론 추락에 따른 폭발 사고나 산업정보 유출 우려가 커 단속이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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