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EBS 수능강의가 시작되면서 울산에서도 시청 후 의문사항이나 학습방법 등에 관한 문제점과 대책방안 등을 상의하는 사이버상담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EBS 수능강의가 시작된 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과목별로 사이버상담 전담교사를 선정해 문답식 학습과 진로장학지도는 물론 생활지도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실제 수능강의를 받은 뒤 학생들이 보충학습을 위해 학원을 가야 될 것이라는 당초의 우려를 상당부문 해소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사이버상담을 활성화 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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