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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사고 실습생 사망 관련 정치권 항의방문 이어져
송고시간2014/03/04 10:13
지난달 10일, 폭설로 공장지붕이 붕괴되면서 사망한
현장실습생 김대환군의 사후처리가 지지부진하자
지역 야권의 항의 방문이 잇따랐습니다.

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오늘) 심규명 시당위원장과 함께
울산전문장례식장에 차려진 김군의 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의 장례절차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 조승수 울산시장 예비후보와 전진후 국회의원은 (오늘)
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김군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관리부실과 학교측의 무성의한 태도, 그리고
사업주의 사죄와 책임있는 태도를 촉구하고,
현대공고와 금영ETS공장을 항의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