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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 활용 발전사업 첫삽
송고시간2014/07/24 10:16
석유화학 공정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가 울산에 들어섭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오늘) 울산 에쓰오일 사업장에서
에쓰오일 증류탑 폐열 활용 발전사업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발전소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며,
연간 5천 4백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16.4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 사업에는 울산시와 에쓰오일, 발전사업자인 경동도시가스,
시공업체인 제일모직 등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