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고급승용차만 노려 2천만 원 턴 40대 구속
송고시간2014/10/24 14:48
남부경찰서는 고급 승용차만 골라 절도를 일삼은 혐의로
44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7일 밤 10시쯤 남구 삼산로 모 빌딩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의 유리창문을 드라이버를 이용해 파손하고
고급 손목시계를 훔치는 등 전국을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2천2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주차된 고급승용차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