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늘) 정기총회을 갖고 올 한해
주요사업과 새해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울주군상권활성화재단은 중소기업청의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언양시장 활성화 추진계획이 선정되면서 설립된 재단으로
매년 일정액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경영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언양시장 명칭을
''언양알프스 시장''으로 바꾸는 등
3년 동안 경영개선 부문 28개 사업에 19억8천만원,
시설부문 13개 사업에 120억 8천100만원 등
모두 140억 6천여만원을 투입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