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25) 울주군 서생면 대송항에서 제4회 울산시 어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풍요로운 바다, 꿈이있는 어촌,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해양*수산분야 단체장과 어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울산특전재난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이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고,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영광 씨 등 5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대송 어촌계 마을어장에 볼락 종묘 6천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와 특산물 깜짝 경매행사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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