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수 선거 출마 예비후보들의 정책공약 발표가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세곤 예비후보는 "KTX역세권과 삼동면사무소 간 도로, 또 범서천상지구와 삼동 간 계획도로를 조기 착공하고, 남창에서 덕신 간 도로도 4차선으로 확장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유경 시의원은 울주군지역 학생들을 선정해 인생 멘토와 함께하는 시베리아 횡단 독서 열차사업을 추진하고, 범서지역에 스터디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허령 시의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행정지원 을 강화하고, 기업회생을 위한 다양한 안정자금과 장비, 신기술 보급을 확대하는데 과감한 지원과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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