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올해 수산자원 산란장과 서식장 조성사업 공모에 북구 어물해역 참문어 서식장이 선정돼 국비 2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2천26년까지 5년간 국비 22억 원 등 모두 44억 원을 투입해 북구 어물해역에 참문어 산란장과 서식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북구 어물해역은 최근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자원량이 급격히 줄고 있는 해역으로, 울산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자원량이 회복돼 어업인들의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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