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하루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코로나19 감염병 비상 대응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2월 7일부터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를 한 뒤 양성자에 한해 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과 공휴일 검사는 기존 문수경기장과 종합운동장 2곳에서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를 추가해 3곳을 운영합니다.
확진자 치료 병상 129개를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2월부터는 노바백스 예방 접종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