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최원묵, 황해길 교수 연구팀이
화재 위험이 없고, 이차전지의 수명을 향상시키는
전해질 첨가제를 개발했습니다.

울산대 교수팀은 황산아연 수계 전해질에 산업용 용매인
감마부티로락톤을 첨가해 이차전지의 수명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 이차전지는 400회 충전과 방전을 하고서도
초기 용량의 87%를 유지하는 성능을 보였습니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화학 분야 국제 학술지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