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동구청이 남목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배달형 창업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구청은 최근 동구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음식점 건물을 매입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배달형 상가 3개와 배달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쉼터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동구청은 창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과 주민에게 배달형 상가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고, 향후 상가입점 대상자 선정 시
해당 사업의 취지와 부합하는 업종 또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업종 등에
우선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심은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