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23) 오후 1시30분쯤 남구 삼산동 삼산현대아파트 인근 왕복 4차선 도로에서 다마스 승합차와 K5 승용차가 충돌해 다마스 승합차 운전자 60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6시57분쯤 울주군의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폐기물과 파쇄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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