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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남다른 제자사랑...음악으로 소통
송고시간 | 2018/05/15 16:11



(앵커멘트)
오늘(5/15)이 스승의 날.
스승의 가르침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날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이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항상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있는
한 선생님을 이현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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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울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


노래 소리가 교실 가득 울려퍼집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노래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장씽크-"노래소리..."


올해로 교직생활 20년차인 김영좌 선생님의 교실에는
언제나 악기와 노래 소리가 함께 합니다.


아이들이 꿈꾸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음악으로 도와주고 싶다는 선생님.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연주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김영좌/연암초 교사
"제자들과 함께 악기를 통해서 또는 노래를 통해서 함께 음악을
했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해요."


음악을 가까이 하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행복이 묻어있습니다.


ST-이현동기자
초등학교 6년 동안 소고와 리듬악기, 오카리나와 단소 등 다양한
악기를 경험하고 연주할 수 있는 것도 이 학교 만의 자랑입니다.


인터뷰-배상은/연암초 학생
"선생님이랑 같이 음악수업을 하는 게 매일 재미있어서
음악시간만 기다리게 돼요."


인터뷰-박정민/연암초 학생
"친구들하고 합주를 하니깐 재미있기도 하고 그리고 다른 학교보다는 이런 수업을 많이 하니깐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작사한 손을 잡으면과 소중한 만남,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등의 동요는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영좌/연암초 교사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름다운 곡 재미
있는 곡 그러면서도 한 단계 기능을 높여갈 수 있는 곡을 위주로
차례대로 정리해서 지도를 하니깐 좋은 성과가 나오고"


특히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는 현재 2천15년 개정된 음악 교과서
두곳에 수록돼 다른 아이들에게도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행복한 교실 풍경과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
기억되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