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오늘(5/23)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부가 건립하고자하는 공공병원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산재모병원 기능을 담은 혁신형국립병원이 건립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국립산재모병원을 중도포기하고, 별도의 새로운 국립병원을 추진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산재모병원의 내용을 리모델링해서 또 다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재원부담과 건립 이후 운영비를 전액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며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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