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울산지부는 노옥희 교육감의 당선축하 논평을 내고 울산교육 혁신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시를 비롯한 14개 지역에서 이른바 민주진보 교육감이 당선됐다며, 노옥희 당선자는 시민들과 약속한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옥희 교육감의 당선은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울산교육을 투명하고 청렴한 울산교육으로 바꾸길 바라는 울산시민의 선택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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