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방법원이 울산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변호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어제(6/18) 울산지법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인석 법원장 등 울산지법 판사 14명과 
신면주 회장 등 울산지방변호사회 변호사 9명이 참석해 
충실한 사실심 재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준범 울산지법 판사와 곽지환 변호사는 
각각 법원과 변호사를 대표해 재판관련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지법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좋은 재판을 위해서는 
법관뿐만 아니라 변호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