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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청사 건물 시민쉼터로 조성
송고시간2018/07/13 14:44

울산시교육청이 청사 건물을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시교육청은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최근 열린 본청 주요 업무보고 자리에서  
청사 건물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며  
서울시청사를 예로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  
조만간 서울시청사를 벤치마킹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울시 청사는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62%,  
시민 문화공간이 36%로 구성돼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