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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넉달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7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0.3으로, 지난 3월 100.8을 기록한 이후 4월과 5월, 6월 넉달 연속 기준치 100이하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여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반영했습니다.
특히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 지수 101에 비하면 크게 낮아 울산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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