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21) '해돋이 역사기행권'인 포항, 경주시와 함께 전통주 체험행사 기반구축과 관광 활성화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대상은 울산 '복순도가 손 막걸리'와 포항 '농가월령가 향온주', 경주 '경주교동법주' 등입니다. 시는 권역 내 전통주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체험행사를 만들고 전통주 테마 여행 상품을 개발해 판매를 활성화하며 지자체와 전통주 업계와의 협업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양조장 견학과 전통주 3종 미각체험, 전통주 토크 콘서트 등 특화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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