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이무덕 회장은 오늘(11/15) 동구청에서 엄주권 부구청장에게 현대중공업 공공입찰 참가 제한 해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동구청은 지난 4월 산업부에 현대중공업의 공공입찰 참여 방법 마련을 건의하는 등 정부와 정치권에 현대중공업이 공공선박 발주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습니다. 특히 엄 부구청장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부단체장 회의에서 현대중공업 공공입찰 참가제한 유예를 적극 요청한 바 있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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