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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공익제보센터 감사분야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출신의 권필상씨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자로 신설되는 공익제보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15일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등을 거쳤으며, 그 결과 울산시민연대에서 19년간 근무하며 울산시와 행정기관에 대한 감시활동을 한 바 있는 권필상 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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