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정부가 수소경제 관련 산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연간 43조원의 부가가치와 
42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울산에서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수소차 생산을 10만대로 늘리고 
2040년에는 620만 대까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연간 43조원의 부가가치와  
4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양산 10만대 수준이면 현재의 절반 가격인  
3천만원 대에 수소차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소충전소도 오는 2022년까지 310곳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