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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울산본부는 오늘(4/16)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 노동자 임금체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원청의 기성금 삭감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여가 지불되지 않고 있다며 무리한 저가수주로 인한 원청의 손실이 하청업체로 전가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하청노동자들의 처우 원상회복과 고용안정을 위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연대를 통해 하청노동자들의 권리를 쟁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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